팝업스토어 안으로 들어가면 10가지 색의 벽이 손님을 맞이한다. 이것은 오키나와의 바다, 숲, 산호, 열대어, 과일 등 형형색색의 자연 풍경을 표현하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가치관을 존중하는 오키나와 현민의 '치무구쿠루'(오키나와 방언 마음·정신 의미)도 동시에 나타낸다.
벽에는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특산물 등을 본뜬 8개의 아이콘이 배치하며 각각의 아이콘에는 QR코드가 붙어 있어 이를 인식하면 각 아이콘에 대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비주얼과 함께 간단한 설명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현 및 오키나와 관광 컨벤션 뷰로는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해 한정 400개로 컬러풀을 느낄 수 있는 비누를 준비했다. 비누 제작은 망원동에 있는 'NOVWORK SHOP'과 공동으로 제작했다. 이외에 진에어 지니 쿠폰1만원 할인 쿠폰도 1000명분도 준비했다.
오키나와현 및 오키나와 관광 컨벤션 뷰로는 팝업스토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지정된 해시태그 '#컬러풀 오키나와'와 '오키나와에서 해보고 싶은 것'을 기재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방문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 진에어 오키나와 왕복 항공권, 6명에게 오키나와에서의 고래관측투어 티켓을 증정한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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