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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중단 피해보상·지원 카카오 지원협의체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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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중단 피해보상·지원 카카오 지원협의체 첫 회의
카카오 판교 사옥

카카오가 21일 서비스 중단사태에 따른 피해 보상과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영식 의원(국민의힘)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 오후 '1015 피해 지원 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첫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단체에서 대표로 참석할 인사를 정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에는 이들 단체 외에도 카카오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앞으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서비스 장애 피해보상 기준과 규모를 논의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유료 서비스뿐 아니라 무료 서비스 이용자의 간접 피해도 보상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례를 찾기 힘든 만큼 보상 기준과 규모를 정하는 데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서비스 장애 피해 사례를 접수했다. 업계에서는 접수 건수가 10만 건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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