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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금융 초기창업기업 위한 핀테크랩 내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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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금융 초기창업기업 위한 핀테크랩 내달 개관
<사진=서울시>



디지털금융 산업의 핵심 기술인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제2서울핀테크(블록체인)랩'이 다음달 문을 연다.

서울시는 오는 28일까지 핀테크 및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제2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입주 기업은 총 41개로 멤버십 형태의 밀착형 성장지원을 받게 된다.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의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형태는 24시간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입주기업 25개사, 준입주 형태로 공용사무공간을 이용하는 멤버십 기업 16개사로 구분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까지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경영컨설팅과 투자, 마케팅, 법률자문, 홍보 등 초기 창업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핀테크 분야의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업 전용 멤버십 제도도 운영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7년 이내에 창업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입주기업과 동일하게 서류 심사 및 대면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멤버십 기업에게는 공용라운지 이용은 물론 멤버십 공간에 기업당 최대 2인의 좌석 사용권한을 준다. 또한 기술멘토링, 블록체인 교육 등 입주기업과 동일하게 랩의 모든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원 절차와 입주 및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주 희망 기업은 모집기간 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정영준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핀테크와 블록체인 분야의 성장가능성을 가진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디지털금융산업 육성의 핵심"이라며 "초기 디지털금융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사업화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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