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종석 새 금융결제원장 "지급결제 보안 강화"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박종석 새 금융결제원장 "지급결제 보안 강화"
박종석 신임 금융결제원장은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보안성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일성했다. 금융결제원 제공

박종석(사진) 신임 금융결제원장은 8일 "핵심업무인 지급결제시스템의 안정적 운영과 보안성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원장은 "그동안 축적한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분산화된 디지털경제 환경에서도 지급결제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장은 이날 서울 역삼에 위치한 금융결제원 본관에서 15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박 원장은 향후 경영 방침으로 미래성장·소통과 협력·도전을 언급했다. 그는 "금융인프라 운영기관으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되 이에 안주하지 말고 금융수요자와 금융기관들이 금융결제원을 찾고 기댈 수 있도록 전문성 제고와 기술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데이터사업 활성화와 정보중계 기능 확대 등 신규 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박 원장은 한국은행과 협력관계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지급결제제도의 핵심적인 양축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결제원과 한국은행의 협력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성이 크다"면서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등 금융환경의 변화와 복잡 다양한 이해관계를 지급결제인프라에 담아내기 위해 한국은행과 쌓아온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상생과 공존,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끝으로 "도전과 실패를 포용하고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임직원간 격의없는 수평적 대화 및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문혜현기자 moone@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