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정재일, 데카 레코드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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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정재일, 데카 레코드와 계약
음악감독 정재일 [유니버설뮤직 제공]

'오징어 게임'과 '기생충'의 음악감독 정재일이 세계적인 음악 레이블인 데카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유니버설 뮤직 그룹에 따르면 정재일은 최근 데카 레코드와 글로벌 계약을 체결하고 첫 파트너 음반으로 '시편'(psalms) 인터내셔널 버전을 7월 22일 발매한다.

데카는 1929년 설립된 영국의 레이블로,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의 도이치 그라모폰과 함께 클래식을 대표하는 레이블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에는 드라마 '체르노빌'(Chernobyl),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007 No Time to Die) 등의 OST를 발매하기도 했다.정재일은 이번 음반 발매에 앞서 이날 싱글 '히스 데이스 아 라이크 머 패싱 섀도 I'(his days are like a passing shadow I)의 음원과 영상을 먼저 공개한다.

'시편'은 정재일이 지난해 2월 발매한 음반이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헌정 음악으로 위촉받은 이 음반은 역사의 거대한 쳇바퀴에 무기력하게 얹힌 개인의 삶과 어둠 속에서의 외침, 진실의 순간 등을 되새기며 만들었다고 한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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