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봄맞이 차량 재정비 수요를 겨냥해 인기 자동차용품을 모아 '쿠팡모터스 봄맞이 페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쿠팡모터스 봄맞이 페어는 자동차 관리용품부터 인테리어 제품, 차량용 IT기기까지 여러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들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총 34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불스원, 신지모루, 메이튼, 로드 몬스터, 소낙스, 페도라, 다이치 등 같은 기존 인기 브랜드에 이어 올해는 파인디지털과 엠피온까지 합류했다.
브랜드 별 대표 상품은 페어 기간 내 최대 30%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구매 금액대 별 2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5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특가 상품을 테마 별로 분류해 고객의 쇼핑 편의도 더했다. '차량 IT·가전' 테마에서는 따듯해진 날씨에 나들이에 나서는 운전자를 위한 제품을 준비했다.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 최신 차량 IT용품뿐만 아니라 장기간 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겨울 운행을 마친 자동차를 위한 케어 제품들도 판매한다. '세차용품' 테마에서는 겨우내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봄철 꽃가루와 황사에 대비하기 위한 카샴푸부터 자동차 흠집 제거를 위한 컴파운드까지 다양한 관리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