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더] "국민앞에 부끄러운줄 알라"… 작심발언 쏟아낸 김기현](http://contents.dt.co.kr/images/202201/2022012802109954049001[1].jpg "[人사이더] \"국민앞에 부끄러운줄 알라\"… 작심발언 쏟아낸 김기현")
"정치검찰·정치경찰은 국민앞에 부끄러운줄 알아야 한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 대책회의에서 '변호사비 대납'과 '성남FC 후원금' 관련 의혹들을 거론하면서 "검·경은 털끝도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재차 촉구했는데요.
李 '변호사비 대납''성남FC 후원금'
검·경 털끝하나 못 건드려
"국민앞에 부끄러워 해야"
김 대표는 ""검경은 정권에 혹시라도 작은 불똥이라도 튈까봐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불리한 수사를 막는 데만 전전긍긍하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에서 정치 경찰·검찰에 얼마나 많은 의혹이 은폐됐는지 일일이 나열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라며 '특검 도입' 정당성을 피력했는데요.
![[人사이더] "국민앞에 부끄러운줄 알라"… 작심발언 쏟아낸 김기현](http://contents.dt.co.kr/images/202201/2022012802109954049001[2].jpg "[人사이더] \"국민앞에 부끄러운줄 알라\"… 작심발언 쏟아낸 김기현")
文정부에 불똥 튈까봐 전전긍긍
많은 의혹 은폐돼… 나열조차 어려워
이어 김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지금까지보다 더 심각한 거짓말을 수시로 하고, 말을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마구 바꾸고 있다"고도 비난했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또 '양자냐, 다자냐' 토론 참여자의 수를 두고도 논란이 많은데요. 다자든 양자든 대선후보의 능력과 자질을 제대로 검증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이정혜기자 fix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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