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뷰는 다양한 기술 분야의 개발자들이 최신 트렌드와 경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네이버가 주최하며 오는 24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는 네이버랩스유럽·라인과 경영 통합한 Z홀딩스, 아시아·유럽의 연구자들이 합류 중인 '글로벌 AI(인공지능) 연구벨트'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네이버 개발자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세션들을 마련했다.
세션은 역대 최대인 116개로 구성됐으며 웹, 백엔드, 모바일, 클라우드, 머신러닝에 이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하이퍼스케일AI, 메타버스까지 영역까지 폭넓은 기술 주제를 다룬다.
네이버 각 기술 부서들이 직접 개발자 밋업과 온라인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부스(LIVE BOOTH)도 함께 운영한다. 관심 있는 참가자들은 네이버 예약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데뷰의 키노트를 비롯한 모든 세션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서 시청 가능하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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