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OST를 제작한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생 한잔'은 포크록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노래로 203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노래는 퇴근 후 삼삼오오 모여 술 한잔을 나누며 인생의 고단함을 풀어내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OST 관계자는 "'인생 한잔'은 정은지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담긴 곡으로 드라마를 시청하는 분들께 보는 재미와 듣는 즐거움을 모두 선사하는 곡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정은지는 드라마에서 종이접기 유튜버 강지구 역할을 맡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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