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레 살구는 1983년 요플레가 국내에 처음 출시될 때 선보였던 맛 중 하나로, 새로운 패키지와 한층 더 향상된 맛으로 재출시된다. 중장년층에게는 그 시절의 추억을, MZ세대에게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요플레 샤인머스캣은 100% 국내산 샤인머스캣을 사용했다. 샤인머스캣을 떠먹는 요거트로 구현한 제품은 요플레가 처음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의 역사와 추억이 깃든 요플레 살구와 트렌디한 과일을 활용한 요플레 샤인머스캣을 동시에 출시한다"며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인 요플레만의 고유한 브랜드를 유지하는 동시에 지금껏 접하지 못한 새롭고 트렌디한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