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로우 맥스는 순서도, 평면도, 전기회로도, 조직도 및 인포그래픽 등 280가지 이상의 다이어그램을 간편하게 그리는 올인원 다이어그램 소프트웨어다. 프로그램에 내장된 '템플릿 갤러리'에서 5,000개의 템플릿을 다운로드 및 적용하여 쉽고 빠르게 드로잉할 수 있다.
이드로우 Edwin Wang 대표이사는 "11.0버전은 사용자의 의견에 맞춰 개선한 제품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다양한 다이어그램을 그릴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드로우 맥스 11.0버전의 업데이트 기능은 ▲새로운 인터페이스 제공 및 개인 표준 템플릿 제작 ▲평면도 면적 자동 계산 ▲원클릭 다이어그램 자동 편집 ▲집중모드 등이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2021년 4월에 한국어 버전을 신규 출시했지만 해외시장에서 활약한 지는 17년이 넘은 제품이다. 전 세계 2,500만 명 이상의 개인 사용자와 더불어 애플·페이스북을 포함한 고객사에게 다이어그램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또한 윈도우, 맥,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버전도 제공한다.
한편, 이드로우 맥스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원더쉐어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