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 대세는 ‘로제’…1년 새 8배 늘었다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올해 가장 '핫'한 메뉴는 '로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요기요의 3월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로제' 메뉴 주문 수가 전년 동월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로제 소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레스토랑들이 앞다퉈 다양한 메뉴를 출시해 주문 수가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로제소스의 인기는 메뉴 등록 수와 포장 주문 수로도 나타났다. 요기요 앱에 등록된 '로제' 메뉴 수는 1년 새 2.6배 이상 늘었다. 또,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 만에 메뉴 등록 수가 110% 이상 증가하는 등 로제소스의 인기가 확인됐다. 로제 메뉴의 포장 주문 수도 전월과 비교해 220% 증가했다.

특히 분식 카테고리에서의 인기가 눈에 띄었다. 요기요 앱 내 전체 카테고리 가운데 로제 메뉴 주문이 가장 높은 곳은 분식이었다. 최근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로제떡볶이가 화제가 되면서 주문 수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김현득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데이터실장은 "최근 외식업계에서 토마토 대신 고추장을 이용한 한국식 로제 소스 'K로제'가 화제가 될 정도로 요기요에서도 로제 메뉴를 주문하는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다채로운 메뉴를 배달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만큼 향후에도 점점 더 빠르게 배달앱을 통해 외식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요즘 배달 대세는 ‘로제’…1년 새 8배 늘었다
로제 메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