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지난해 매출 2조3000억원 기록…2조 클럽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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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지난해 매출 2조3000억원 기록…2조 클럽 가입
IT서비스 기업 아이티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7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약 48%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로, 영업이익은 146억원을 기록했다.

아이티센은 연결기준으로 작년 매출 1조 돌파에 이어 1년만에 2조를 뛰어넘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195억, 영업이익 56억을 달성하며 매출액은 소폭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8% 증가했다.

아이티센은 관계자는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라 기존 공공 IT 사업 호조와 신규 사업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지난해 인수한 쌍용정보통신 통해 국방, 스포츠 분야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고 이를 통한 신규 레퍼런스 확보와 함께 주요 계열사인 한국금거래소가 작년 코로나 상황에서 골드바, 실버바 등의 거래량 증가 수혜를 입었다"고 밝혔다.

아이티센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해 클라우드 등 전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 임원을 배치했다. 각 계열사의 클라우드 유관 조직과 전문 인력을 모아 클라우드 사업을 전담할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공공 시장의 변화와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컴피턴시센터를 재편해 영업과 프로젝트 현장의 기술 지원을 강화했다.

디지털 뉴딜 정책 및 IT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도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에 2025년까지 총 58조2000억원을 투자해 경제·사회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약 9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올해도 매출 상승과 영업이익 개선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 기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 등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확장과 기술력 강화로 국내 파트너십을 늘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리더 그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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