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 단에 6000원대…"작년보다 3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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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다. 6이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대파 한 단(약 700g) 값이 6000원을 넘었다. 작년 이맘때보다 3배 오른 것이다.

5일 기준 롯데마트에서 대파 한 단(약 700g)은 6480원에 판매되고 있다. 작년 같은 시기에 값은 2180원이었다. 이마트에서도 대파 한 단(800g)이 6980원에 판매 중이다.

이 두 대형마트에서 대파 가격이 6천원대로 오른 것은 최근 수년간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마트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처럼 대파 가격이 급상승하자 소비자들은 소량 제품을 구매하거나 냉동대파 등 대체품을 찾고 있다.

지난 1·2월 온라인 쇼핑몰 마켓컬리에서 대파를 한 끼 먹을 분량인 100~250g으로 소분한 '한끼 대파' 상품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279% 급증했다. 같은 기간 냉동대파 판매량도 57% 늘었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1·2월 일반 대파 판매량이 직전 두 달 대비 30%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대파 한 단에 6000원대…"작년보다 3배 올라"
대파 값이 폭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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