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펫피플, '50+반려견돌봄전문가 매칭지원' 사업 공동추진
16일부터 참여자 60명 모집…1차(30명) 신청 3월2일까지
반려견 돌봄 건수별 활동비…일일 3~4만원, 일박 4~5만원
16일부터 참여자 60명 모집…1차(30명) 신청 3월2일까지
반려견 돌봄 건수별 활동비…일일 3~4만원, 일박 4~5만원
서울시 산하기관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이 중·장년 새 일자리모델의 일환으로 반려견 돌봄전문가 60명을 모집한다.
재단은 반려동물 돌봄 매칭기업 (주)펫피플과 공동 추진하는 '50+반려견돌봄전문가 매칭지원' 사업 참여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60명 모집을 계획한 가운데, 1차 모집(30명) 신청을 내달 2일까지 '50+포털' 사이트를 통해 받는다.
사업 대상은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는 만 40세~67세 서울시민으로 △반려동물을 5년 이상 키워본 자 △위탁·방문 펫시터 경험자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 우대받는다.
서류심사·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펫시터 직무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반려동물 돌봄 매칭 플랫폼(펫플래닛)에 펫시터로 등재돼 위탁 펫시터로 활동한다.
위탁 펫시터는 반려동물을 위탁 받아 자택에서 돌보는 활동을 한다. 활동 기간 일일 돌봄(12시간 기준) 진행 시 3~4만원, 1박 돌봄(24시간 기준) 진행시 4~5만원을 활동 종료 후 차주 수요일에 해당 건별로 정산 받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탁 펫시터로 등재되면 펫시팅 활동 중 △10만원 상당의 무료 산책 실습교육 1회 △본인 또는 주변 반려견에 대한 3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 △펫시팅 용품(노즈워크 담요·탈취제·배변봉투 등) 추가 제공 등 특전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중장년 반려견돌봄전문가 육성 사업을 공동 추진 중인 (주)펫피플의 위탁 펫시터 매칭 플랫폼 운영 예시 사진.[서울시50플러스재단 제공]
재단은 반려동물 돌봄 매칭기업 (주)펫피플과 공동 추진하는 '50+반려견돌봄전문가 매칭지원' 사업 참여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총 60명 모집을 계획한 가운데, 1차 모집(30명) 신청을 내달 2일까지 '50+포털' 사이트를 통해 받는다.
사업 대상은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는 만 40세~67세 서울시민으로 △반려동물을 5년 이상 키워본 자 △위탁·방문 펫시터 경험자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 우대받는다.
서류심사·면접을 거쳐 선발된 최종 합격자는 총 16시간의 펫시터 직무관련 교육을 수료한 후, 반려동물 돌봄 매칭 플랫폼(펫플래닛)에 펫시터로 등재돼 위탁 펫시터로 활동한다.
위탁 펫시터는 반려동물을 위탁 받아 자택에서 돌보는 활동을 한다. 활동 기간 일일 돌봄(12시간 기준) 진행 시 3~4만원, 1박 돌봄(24시간 기준) 진행시 4~5만원을 활동 종료 후 차주 수요일에 해당 건별로 정산 받는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탁 펫시터로 등재되면 펫시팅 활동 중 △10만원 상당의 무료 산책 실습교육 1회 △본인 또는 주변 반려견에 대한 3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 △펫시팅 용품(노즈워크 담요·탈취제·배변봉투 등) 추가 제공 등 특전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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