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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인더스트리, 장기 재고 필름 판매 온라인 플랫폼 ‘노스탁’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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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보관에 따른 비용과 공간 낭비 줄일 수 있어
유원인더스트리, 장기 재고 필름 판매 온라인 플랫폼 ‘노스탁’ 오픈
창고에 쌓인 장기 재고 필름을 팔고 싶은 판매자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산업용 필름을 구입하길 원하는 구매자가 만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등장했다.

㈜유원인더스트리는 최근 장기 재고 필름 판매 온라인 플랫폼 '노스탁(NoStock)'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노스탁은 장기 재고 필름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과 필름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구매자를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이다.

유원인더스트리 역시 산업용 필름을 구매한 후 사소한 하자로 창고에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고민하다 온라인 플랫폼을 만들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산업용 필름을 사용하는 업체는 물론, 구매자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구매하기 위해선 필름메이커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알음알음으로 업체 간 거래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판매자는 재고 필름을 장기 보관하게 되고, 구매자는 제 때 필름을 구매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이 계속됐다.

이에 유원인더스트리는 '노스탁(NoStock)'을 론칭하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노스탁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판매자가 회원가입 후 판매 희망 품목에 대한 사진과 정보를 제공하면 노스탁 담당자 홈페이지에 노출되며, 구매자는 구매 희망 품목을 문의함으로써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적정 가격을 협의하면 거래와 배송이 이루어진다. 노스탁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 기업 정보는 블라인드 서비스를 통해 철저히 보호된다.

노스탁을 통해 장기 재고 필름을 판매하면 폐기 또는 보관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구매자는 필요한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필름을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자원낭비를 방지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유원인더스트리는 향후 필름 생산 업체에서도 처리하기 힘든 어려운 B급 필름까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노스탁의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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