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1인가구수 비율이 높은 강서구 화곡동에서 만날 수 있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총 162실(전용면적 20㎡, 23㎡)로 구성되며 김포부터 마곡, 여의도, 상암까지 약 70만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잇따른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다주택자 세금이 크게 늘어나자 상대적으로 취득세가 낮은 오피스텔이 인기를 얻으며 '강서 미래안 포레'의 신규 분양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피스텔은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해 상대적으로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징을 지닌다.
'강서 미래안 포레'는 강서구, 마곡지구, 김포국제공항, 상암의 약 70만 명 배후수요는 물론, 의료관광에 특화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하므로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 또한, 서부광역철도 강서구청역(예정)과 월드컵대교(예정) 개통 시 더 많은 잠재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9호선 가양역과 5호선 우장산역, 화곡역을 통한 마곡, 상암, 여의도 접근성이 우수해 직주근접을 중요시하는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강서 미래안 포레'는 홈플러스, 이마트, 이대서울병원, 먹자골목이 인접해있어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우장산공원과 한강공원이 가까워 풍요롭고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최신 주거 트렌드에 최적화된 1·2인가구 맞춤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 호실에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1.5룸 구조를 적용하였으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2bay 설계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다양한 생활가전과 주방 빌트인을 제공해 입주민의 이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강서구는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지만 향후 큰 가치상승이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1인가구수에 비해 콤팩트한 소형 크기 오피스텔은 공급물량이 턱없이 부족해 희소가치가 클 것"이라고 전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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