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넥스모, 자동차 튜닝부품 시장 진출에 박차

시장 변화 흐름에 발맞춰 고성능 차량 부품까지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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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넥스모, 자동차 튜닝부품 시장 진출에 박차
국내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 '남양넥스모(NAMYANG NEXMO)'가 고성능 차량 튜닝 부품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자동차 튜닝부품 분야로의 본격 진출에 나서고 있다.

자동차 튜닝시장은 최근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규제완화 및 활성화 대책은 물론, 주행 성능과 안전 관련 튜닝 부품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대기업에서도 자체 튜닝브랜드 론칭을 시도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본인의 차량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튜닝브랜드 '튜익스'를 선보인 것에 이어, 최근 '튜익스'를 대체할 'H 제뉴인 액세서리즈'를 새롭게 론칭한 현대자동차의 예시도 찾아볼 수 있다.

현대·기아차의 1차 협력사로 50년 넘게 제동과 조향 관련 부품을 공급하며 제동, 조향 부품 전문 업체로 자리매김한 남양넥스모 역시 고성능 차량 부품까지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남양넥스모는 최근 기아 신형 4세대 카니발(KA4) 차량의 하이브리드 디스크 튜닝 옵션을 수주해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차량의 튜닝 옵션까지 공급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현대 벨로스터N 차량의 튜닝 선택 옵션인 'N 퍼포먼스 파츠'의 대구경 하이브리드 디스크를 개발, 공급하여 해당 옵션을 택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50여 년간 제동분야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중하여 자체 브레이크 튜닝 브랜드의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 지난 4월 한국자동차튜닝협회로부터 모노블럭 4P 캘리퍼에 대한 튜닝부품 인증을 완료하고, 현재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준비를 진행 중이다.

한편, 남양넥스모는 'We make Next Mobility'의 비전 아래, 자동차 산업을 넘어 모빌리티 사업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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