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오빠' 조성모가 핫하다. 조성모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고 근황을 전했다.
조성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피해 조심하세요 우리 집도 발코니에 물이 차올라 혼~났다. 무탈,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성모는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벤치에 앉아 있다. 특히 조성모는 40대 나이임에도 동안외모로 시선을 끈다. 조성모 나이는 44세다.
조성모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출. 공부 안 하고 뭐하노. 영화관 옆 오락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모는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아들 옆에 앉아 있다.
게시판 속 이미지는 팬클럽 사이트에 공개된 조성모 부인의 사진으로 유명하며, 해당 모습의 그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팬들의 주목받고 있다.
한편 조성모의 아내는 배우 구민지다. 조성모는 배우 구민지와 3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조성모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뽕숭아학당'에 출연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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