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족발 브랜드 마왕족발이 신규 디지털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왕족발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디지털 영상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8월 1일부터 디지털 매체인 유튜브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되기 시작했다.
마왕족발 영상광고 장면 일부(사진=콜라겐랩)
이번 광고는 '이세상 족발이 아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븐직화 구이의 열기와 족발 씨즐을 특수 촬영하여 마왕이라는 판타지한 요소와 아우라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로 제품 콘셉트를 강조했다. 또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섹시한 마왕을 떠올릴 수 있는 나레이션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마왕족발의 브랜드 컨셉을 극대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기존 족발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주얼로 바비큐 족발의 속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압축적으로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마왕족발 박근준 대표는 "이번에 런칭한 마왕족발 광고는 바비큐 족발 컨셉을 담은 브랜드 광고로 기존 족발 프랜차이즈 시장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며 "경쟁이 치열한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소비자와의 교감을 통해 독보적인 족발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광고 런칭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왕족발은 홈페이지 리뉴얼과 유튜브 광고 런칭을 기념하여 오는 8월 26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고에 등장한 제품과 마왕족발 컨셉을 맞추는 퀴즈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댓글로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한 사람 중에서 20명을 추첨, 마왕족발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