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위수 기자] LS일렉트릭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76% 줄어든 388억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날 LS일렉트릭은 올 2분기동안 매출 5982억6600만원, 영업이익 388억100만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3%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0.76% 줄어들었다.
올 2분기 실적이 악화된 이유는 코로나19로 해외 사업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해외사업 캐시카우이자 주력사업인 전력자동화 사업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이날 LS일렉트릭은 올 2분기동안 매출 5982억6600만원, 영업이익 388억100만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보다 3%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0.76% 줄어들었다.
올 2분기 실적이 악화된 이유는 코로나19로 해외 사업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해외사업 캐시카우이자 주력사업인 전력자동화 사업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며 "하반기에는 실적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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