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제공
[디지털타임스 심화영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삼성웰스토리의 신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라라밀스(LaLameals)'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삼성그룹 연수원의 급식 식음료 서비스업체로 출발했다. 전체 급식 매출 중 삼성그룹 계열사 비중이 약 30%에 달한다. 삼성웰스토리나는 가정간편식 '라라밀스'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 '맛있게 부드러운 고추장돼지불고기', '간장돼지불고기', '소불고기' 등 한식, '동파육'과 '삼겹차슈' 등 중식, '스파이시폭립', '갈릭폭립' 등 양식 요리가 있다. '취나물밥'과 '곤드레나물밥', '비프커리라이스 곡물브리또'와 '에그베이컨 곡물브리또' 등 식사류도 선보이고, '비타민 B 뉴트리션바 베리' 등 영양바도 마련했다.
라라밀스 단독 론칭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500명을 선정해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시식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송비 2500원만 내면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식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조경실 이베이코리아 식품팀 매니저는 "가정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편의성과 영양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기 위해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화영기자 dorot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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