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에 유출된 갤럭시노트20 렌더링 이미지에는 갤럭시S20 시리즈에 사용됐던 후면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갤럭시S20 울트라와 같이 1억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가 탑재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갤럭시S20 울트라에 탑재됐던 100배 스페이스 줌 대신 50배 하이브리드 줌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기본형 모델 갤럭시노트20, 상위 모델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두 가지 버전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AP는 북미, 중국, 한국, 중국에서는 스냅드래곤 865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되며 유럽 등 여타 해외 시장에서는 자사의 미공개 개발 칩셋인 엑시노스 992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는 각각 12GB, 16GB RAM, 60hz, 120Hz 주사율, 128GB 저장용량 등을 갖출 것으로 보이며 기본형 모델 갤럭시노트20은 그동안 삼성전자가 고수해왔던 엣지 패널 대신 평평한 화면을 장착한 플랫 패널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오는 8월 말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4년 만에 중저가 스마트폰 2세대 아이폰SE를 국내에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 하반기 아이폰11 시리즈의 후속 모델 아이폰12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폰12 시리즈의 경우 전작과 달리 5.4인치, 6.1인치 2종, 6.7인치 등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전망되며 애플 스마트폰 최초로 5G 전용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는 갤럭시S20 시리즈에 사용됐던 120Hz 주사율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4종 모두 삼성전자, LG전자의 OLED 패널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2 프로 맥스의 경우 라이다 센서가 탑재된 쿼드 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유선 이어폰과 유선 충전기를 별도로 판매하는 대신 출고가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도 매스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벨벳을 출시한데 이어 실속형 스마트폰 LG Q61을 국내에 출시했으며 프리미업금 못지 않은 사양을 고루고루 갖춰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LG Q61은 최근 동영상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6.5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4,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LG Q61은 입체 음향의 강점인 DTS:X 3D 입체 음향 기능을 탑재해 최대 7.1채널의 영화관 같은 고품격 입체 음향을 구현했으며 군사표준 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해 강한 내구성도 갖췄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 800만, 500만, 200만 화소의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을 탑재했으며 최대 4배 망원부터 3cm~5cm 거리의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전문 할인점 "보배폰"은 갤럭시S20, 갤럭시A51, 아이폰SE 등 인기 최신 스마트폰을 포함해 국내에 선 출시된 제품들을 한데 모아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통신사와 가입유형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했으며 제품에 따라 최대 80~90%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인기 제품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애플의 2세대 아이폰SE는 반값 할인이 적용됐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20과 노트10은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A90, S10 5G, LG V50 등은 80% 할인이 적용되어 서브폰, 자녀폰, 효도폰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A51, 갤럭시 A 퀀텀(갤럭시A71)은 공짜폰으로 구매 가능하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