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볼보자동차그룹은 완전 자율주행 기술 부분의 세계적인 리더인 웨이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웨이모는 볼보자동차그룹의 L4 부문에 있어 독점적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됐다.
L4는 국제자동차공학회가 정의한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의미한다. 양사는 차량호출 서비스(라이드헤일링)를 위한 전기차 플랫폼에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를 통합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그룹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헨릭 그린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은 도로 안전을 개선하고 사람들의 생활, 업무, 여행하는 방식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은 새롭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이번 파트너십으로 웨이모는 볼보자동차그룹의 L4 부문에 있어 독점적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됐다.
L4는 국제자동차공학회가 정의한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의미한다. 양사는 차량호출 서비스(라이드헤일링)를 위한 전기차 플랫폼에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를 통합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그룹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헨릭 그린은 "완전 자율주행 차량은 도로 안전을 개선하고 사람들의 생활, 업무, 여행하는 방식 등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파트너십은 새롭고 흥미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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