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도 개소세 해택 30%… 카드 소득공제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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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도 개소세 해택 30%… 카드 소득공제한도 ↑
사진=연합뉴스


7월부터 승용차 구매시 개별소비세 인하폭이 종전 70%에서 30%로 축소된다. 그러나 100만원 이내 한도가 없어져 고가 차를 살수록 더 인하받을 수 있게 된다.

코로나19 피해업종에 한해 최대 5배로 확대됐던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이 오는 8월부터 사라지지만, 연간 카드 사용액 공제 한도는 올라간다.

정부는 1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확정했다.

7월부터 자동차 개소세는 1.5%까지 내려갔다가 3.5%로 다시 올라간다. 다만 100만원 한도가 사라져 출고가 6700만원 이상인 차를 사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8월부터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율은 15%,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사용액은 30%, 전통시장·대중교통 사용액은 40%로 내려간다. 정부는 그러나 연간 카드사용액 공제 한도는 올릴 예정이다. 상향 한도는 7월 말 발표할 세법 개정안에 포함된다. 현재 연간 카드사용액 공제 한도는 총급여 7000만원 이하는 300만원, 7000만∼1억2000만원은 250만원, 1억2000만원 초과는 200만원이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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