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2일 공개한 '더샵 송도센터니얼' 사이버 모델하우스에 오픈 후 사흘간 3만5000여명이 접속했으며, 함께 모델하우스 인근에서 운영한 드라이브스루에 약 3800여대의 차량이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송도센터니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마케팅을 최소화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고객들은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 청약 내용이 담긴 책자와 전화 상담을 예약할 수 있는 해피콜 쿠폰, 휴대용 손소독제 등을 받았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오는 6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는 "생활 여건이 우수한 송도국제도시 3공구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며 "안전을 위해 도입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비롯해 드라이브스루 등 비대면 창구를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이어지는 청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