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세븐' 관계자는 "상가의 경우에는 주택시장과는 달리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니더라도 대기업 위주의 임차확정으로 안전한 수익성과 환금성이 확보된다면 투자처로서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스타세븐'은 이러한 분양률의 상승에 힘입어 지난 4월 중도금 대출기관과 협약을 맺고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중도금 무이자 대출 자서를 개시했다.
원주기업도시 테마복합상가 및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스타세븐'은 사랑, 추억, 동경 등을 상징하는 별(STAR)과 7가지 특화된 공간을 나타내는 7(SEVEN)을 접목하여 만든 브랜드 네임으로,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매일매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7가지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대지면적 약 2,000평 및 연면적 약 9,000평의 대규모로 지하1층부터 지상7층까지 조성되며, 주거 및 상업, 업무시설이 집중되는 원주기업도시 내 최고입지에 들어서면서 주거단지의 수요층과 업무단지의 수요층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타세븐'의 6-7층에는 놀라운 수요집객력으로 입점하는 지역마다 명소로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초대형 키즈테마마크 '잭슨나인스'와는 이미 임차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며, 5층은 가족단위의 레저시설 입점계약이 완료됐고, 1층에는 원주기업도시 내 가장 큰 규모의 브랜드 마켓이 입점 확정 되는 등, 각 층마다 키 테넌트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러한 대형 업체의 입점 소식에 유수의 브랜드들이 입점의향서를 보내 입점의사를 전하고 있어, 인근 수요층들뿐만 아니라, 인접 상권의 수요층까지 크게 기대를 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는 '스타세븐'은 전문적인 MD기획을 통해 생활소비 및 서비스 업종부터 문화, 레저까지 원스탑 소비문화 공간으로 채워질 계획"이라며 "투자자에게는 제대로 된 중심 대형 상권 구축으로 임대사업자의 사업활성화를 통한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동네 놀이터처럼 편안하게 방문하여 하나의 공간에서 놀고 즐기는 원주기업도시의 생활문화 소비 중심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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