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글로비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께 후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에 비대면 재택봉사 형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300가구를 위한 컬러링 북을 각 가정에서 만들어 서울 본사와 울산·평택 등 사업장 인근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다양한 형태의 그림에 색을 채우는 컬러링 북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또 꽃 화분(카네이션)을 전달해 화훼농가의 어려움도 덜어줬으며 간편식(컵밥), 김 등으로 꾸려진 식료품 키트도 전달됐다. 이렇게 구성된 선물키트는 사회복지사가 어르신 집을 방문해 문 앞에 두는 방식으로 전달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현대글로비스 직원들이 홀몸 어르신께 전달한 후원물품을 소개하고 있다.<현대글로비스 제공>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에 비대면 재택봉사 형태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홀몸 어르신 300가구를 위한 컬러링 북을 각 가정에서 만들어 서울 본사와 울산·평택 등 사업장 인근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다양한 형태의 그림에 색을 채우는 컬러링 북은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또 꽃 화분(카네이션)을 전달해 화훼농가의 어려움도 덜어줬으며 간편식(컵밥), 김 등으로 꾸려진 식료품 키트도 전달됐다. 이렇게 구성된 선물키트는 사회복지사가 어르신 집을 방문해 문 앞에 두는 방식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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