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는 자사의 클린뷰티 브랜드 '리피(re:p)'를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SEPHORA)' 코리아를 통해 단독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리피(re:p)'는 파라벤, 설페이트, 미네랄오일,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한 클린뷰티 브랜드로 미국 최대 뷰티 유통사 '얼타(ULTA)'에도 입점하는 등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이번에 세포라(SEPHORA)를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바이오 프레쉬 마스크 위드 리얼 카밍 허브', '오가닉 코튼 트리트먼트 토닝 패드' 등 총 6종으로, 오는 21일부터 3개월 동안 세포라 온라인 스토어와 삼성동 파르나스몰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리피(re:p)는 전 품목 3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 구매 시 '바이오 프레쉬 마스크 위드 리얼 카밍 허브 미니어쳐'와 '오가닉 코튼 트리트먼트 토닝 패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천연 허브가 배합된 '바이오 프레쉬 마스크위드 리얼 카밍 허브'는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피부 진정 워시오프팩이며, '오가닉 코튼 트리트먼트 토닝 패드'는 듀얼 패드 타입으로 피부 부스팅과 밸런스를 케어하는 제품이다.
리피(re:p)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리피 만의 차별화 된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포라(SEPHORA)는 루이비통과 펜디 등 유명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계열의 세계 최대 글로벌 뷰티 플랫폼이다. 현재 글로벌 34개국에 진출해 폭넓은 고객층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