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론칭 5주년을 맞이한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지친 소비자들의 체력 증진에 일조하고자 사이드 메뉴로 우삼겹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우삼겹 메뉴를 주문할 시 1천원 할인 및 1인당 1개의 경품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더불어 진행한다.
특히 배달 주문의 경우, 매장과는 다르게 이벤트 기간 동안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스크래치 쿠폰 1매와 함께 쫀득하고 고소한 배달 신메뉴인 흑미치즈볼 2개를 무상 제공한다.
행사 경품으로는 1등에게 '아이폰 11 pro'가 제공되고, 2등에게는 '에어팟 프로'가 제공되며 이 외에 백화점 상품권과 두끼 시식권도 제공된다. 아울러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두끼VIP' 카드를 1명에게 증정한다. 두끼 측은 총 10만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선물을 증정할 방침이다.
행사와 관련해 두끼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 속 전 국민의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5주년 맞이 가정의 달 행사를 실시한다. 행사를 통해 가맹점은 물론 두끼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5주년 이벤트를 실시하는 동안 내방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기고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두끼의 5주년 맞이 이벤트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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