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등록이 완료되면 소자본창업 업계에서의 한발 앞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시스템은 ▲키오스크 시스템 운영으로 인건비 절감 ▲매출 없는 불황에도 견딜 수 있는 수익구조 등의 불안요소를 시스템적으로 제거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맛' 에 있어서도 스위스 유학파 쉐프(노희철 이사)와 재야의 고수(채화석 소장)의 레시피로 맛집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취재 및 방영됐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스터빠삭은 치즈돈까스, 롤돈까스, 코돈부르, 퓨전떡볶이, 파스타 등 돈까스를 주메뉴로 한 브랜드이며 일반식사와 분식들이 사이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 김영석 사무총장은 "미스터빠삭은 물만 끊일 수 있으면 창업이 가능하여, 초보창업자군 뿐만 아니라 업종변경창업에도 적합하다" 면서 "여성, 주부, 은퇴자, 청년 등의 예비창업자분들뿐만 아니라 김밥, 떡볶이, 분식창업자분들에게도 적합하다." 로 창업포지션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3월 부천 신중동점, 서울 화곡점, 광명역사점, 안면도점에 이어 4월에도 부산 서면점, 울진점, 롯데월드점 등 전국적으로 10여 곳 이상이 릴레이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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