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23일 울산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유승원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유 사외이사는 현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홍콩과학기술대 교수, KB국민은행 사외이사 겸 리스크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정혁 사내이사도 신규 선임됐다. 그는 하이투자증권 자기자본투자팀 투자역, 현대오일뱅크 경영분석팀장 및 신사업개발 팀장을 지냈으며 현재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 재무지원부문 담당임원을 맡고 있다.
이 밖에 이사보수액 한도는 17억원으로 승인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9940억원, 영업이익으로 926억원으로 각각 보고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유 사외이사는 현재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홍콩과학기술대 교수, KB국민은행 사외이사 겸 리스크관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정혁 사내이사도 신규 선임됐다. 그는 하이투자증권 자기자본투자팀 투자역, 현대오일뱅크 경영분석팀장 및 신사업개발 팀장을 지냈으며 현재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 재무지원부문 담당임원을 맡고 있다.
이 밖에 이사보수액 한도는 17억원으로 승인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2조9940억원, 영업이익으로 926억원으로 각각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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