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문서, 기밀문서 등 유출 위험 차단
재택근무 도입 기업에 무상 컨설팅 제공
재택근무 도입 기업에 무상 컨설팅 제공
회사는 재택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방안에 대해 컨설팅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기업들은 중요 문서의 유출·유실 위험, 문서 공유의 어려움, 사이버 공격 등의 이슈로 인해 재택근무를 실시하지 못하거나,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데스티니 ECM과 클라우디움은 네트워크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중앙 서버에 접속해 업무를 하도록 돕는다. 노트북이나 PC에 설치된 에이전트를 통해 자택, 출장지 등 원격지에서도 사무실과 동일한 환경에서의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다. 내부 문서 공유 시에는 원본이 아닌 문서 URL을 통해 공유할 수 있으며 접속 IP 제어 기능을 통해 보안성도 높다. 관리자가 설정한 특정 IP 주소로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서버 내 모든 문서는 암호화돼 저장, 가상 드라이브 방식을 통해 악성코드, 랜섬웨어 등 위협에서 기업의 중요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중요 문서의 외부 반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리자 승인 프로세스를 통해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외부 저장장치 제어, 온라인 협업 프로세스, 접근권한 별 공유폴더, 버전·이력 관리, 모바일 조회·승인 기능을 통해 사용자, 관리자 구분없이 편리한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솔루션은 별도 서버 구축이 필요 없는 클라우드형과 서버 구축형 중 선택 가능하며, 분산 스토리지와 이중화 구성을 통해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사이버다임 측은 "재택근무 환경에서 업무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재택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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