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 거래소는 스위스 금융감독청이 공인한 자금세탁방지 VQF 멤버쉽(100676)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인 마켓캡 기준 10위권의 글로벌 거래소로, 최근 코인마켓캡이 새로운 거래소 랭킹 지표로 발표한 유동성 TOP 50 거래소 순위서도 40위권에 위치해있다. 2018년 3월 한국지사 설립 후 약 30개의 한국 프로젝트를 글로벌 시장에 알려 왔으며, 회원 친화적인 커뮤니티 운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거래소이다.
이번에 디코인과의 글로벌 진출 협력 및 상장소식을 알려온 블루바이칼(Blue Baikal) 프로젝트는 소셜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스토어, 엔터테인먼트프로젝트에 특화한 콘텐츠 인큐베이팅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의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의 엔터테인먼트 소비자와 콘텐츠, 그리고 제작자를 연결하는 제 3의 공간을 구축한 블루바이칼은 이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생태계 건전성, 성장 이익의 공정한 분배를 실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다.
블루바이칼의 장훈 대표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시장, 특히 게임산업부문은 대규모 회사 중심의 승자 독식 구조가 만연해, 콘텐츠 다양성을 잃어가고 있다. 블루바이칼은 현 시장 상황을 사용자들과 함께 개선해 가려는 글로벌 문화 운동 프로젝트이며, 2021년까지는 프로젝트팀의 사업 경험을 살려 게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이후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0년은 베타 서비스 출시와 함께 블록체인과 게임을 연계한 다양한 실험으로 내실을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다. 게임/엔터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디코인과의 MOU 및 상장을 통해 얻게될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코인의 서재원 대표는 "디코인 한국지사는 넷마블,CJ E&M,액토즈등 게임/엔터산업에 오래 종사한 멤버들이 주축이 되었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관련 프로젝트들이 많이 등장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시점에서 블루바이칼과 같은 유망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알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디코인에서는 유망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에 대한 발굴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알렸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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