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전략본부 신설 등 단행
코스콤(대표 정지석)은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신사업과 기존 사업간 시너지를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전략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미래성장본부에서 관할하던 신사업들을 데이터테크사업본부, 디지털인증사업단, 클라우드사업단으로 재배치했다. 또한 경영관리 기능과 신사업 발굴·경영혁신 기능을 통합해 신성장 동력을 찾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설된 디지털전략본부는 기존 경영지원본부의 경영기획 기능에 미래사업과 사업전략, 경영혁신 역할을 통합해 디지털 혁신을 총괄한다. 데이터테크사업본부는 기존 '체크' 등을 담당하던 정보사업단과 데이터오피스사업부를 통합한 조직으로, 신용정보법 통과 이후 활발해질 데이터사업에 집중한다.
신설된 디지털인증사업단은 기존 공인인증 사업을 담당하던 인증사업단과 블록체인사업부를 합쳐 인증기반 사업을 통합한 조직이다. 클라우드사업단은 기존 미래성장본부의 주요 사업인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부서 단위 조직을 단으로 승격했다. 이밖에 수주한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할 임시조직으로 금융개발TF부를 신설하고, 내부감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감사부 조직을 확대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신규 임원 선임> ◇<상무> ▲클라우드사업단장 권태혁 <인사발령> ◇본부장 ▲디지털전략본부장 엄재욱(전무) ▲경영지원본부장 권형우(상무) ▲클라우드사업단장 권태혁(상무) ▲디지털인증사업단장 김계영 ▲금융사업본부장 황선정 ▲IT인프라본부장 최병규 ▲데이터테크사업본부장 허수영
디지털전략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미래성장본부에서 관할하던 신사업들을 데이터테크사업본부, 디지털인증사업단, 클라우드사업단으로 재배치했다. 또한 경영관리 기능과 신사업 발굴·경영혁신 기능을 통합해 신성장 동력을 찾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추진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설된 디지털전략본부는 기존 경영지원본부의 경영기획 기능에 미래사업과 사업전략, 경영혁신 역할을 통합해 디지털 혁신을 총괄한다. 데이터테크사업본부는 기존 '체크' 등을 담당하던 정보사업단과 데이터오피스사업부를 통합한 조직으로, 신용정보법 통과 이후 활발해질 데이터사업에 집중한다.
신설된 디지털인증사업단은 기존 공인인증 사업을 담당하던 인증사업단과 블록체인사업부를 합쳐 인증기반 사업을 통합한 조직이다. 클라우드사업단은 기존 미래성장본부의 주요 사업인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부서 단위 조직을 단으로 승격했다. 이밖에 수주한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할 임시조직으로 금융개발TF부를 신설하고, 내부감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감사부 조직을 확대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신규 임원 선임> ◇<상무> ▲클라우드사업단장 권태혁 <인사발령> ◇본부장 ▲디지털전략본부장 엄재욱(전무) ▲경영지원본부장 권형우(상무) ▲클라우드사업단장 권태혁(상무) ▲디지털인증사업단장 김계영 ▲금융사업본부장 황선정 ▲IT인프라본부장 최병규 ▲데이터테크사업본부장 허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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