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경기 안산시 토마토 재배 농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농협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카드 카드회원사업부와 카드마케팅부 직원 20여 명은 농가에서 일손이 부족해 치우지 못했던 영농폐비닐을 수거했다.
또 토마토 재배 하우스 주변을 쾌적하게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김기연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27일 경기도 안산시 토마토 재배 농장에서 진행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NH농협카드 직원들이 영농폐비닐 수거 작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카드 제공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만들기에 동참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함으로써 농협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카드 카드회원사업부와 카드마케팅부 직원 20여 명은 농가에서 일손이 부족해 치우지 못했던 영농폐비닐을 수거했다.
또 토마토 재배 하우스 주변을 쾌적하게 청소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김기연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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