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13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수능 응원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
먼저 윤하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긴장하지 마시고 지금까지 해오시던 대로 시험을 봤으면 좋겠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었고, 이석훈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동안 고생 많았다. 많이 떨리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치타는 "그간의 노력이 여러분의 내일을 더 빛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며 주옥같은 명언을 덧붙였고, 주니엘은 "마지막까지 컨디션 관리 잘하시고, 긴장하지 말아라. 차분하게 임하실 수 있길 기원한다"라며 비타민 같은 응원을 선물했다.
수능을 맞아 교복을 입고 나타난 CIX와 금동현의 특별한 응원도 담겼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꿈을 위해 새롭게 도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현석의 응원과 수험생들의 체온조절까지 신경 쓰는 CIX의 훈훈한 마음이 에너지와 함께 전해졌다.
이어 금동현은 "지금까지 달려오신 수험생 누나, 형들 정말 파이팅이다. 저 금동이가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최근 C9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도코는 "컨디션 조절 잘해서 노력한 만큼 원하는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저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