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현, 4년만 복귀작 ‘나의 나라’서 당찬 캐릭터로 연기 변신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김설현, 4년만 복귀작 ‘나의 나라’서 당찬 캐릭터로 연기 변신
사진제공 = JTBC '나의 나라' 티저 영상 캡처

'나의 나라' 김설현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당찬 캐릭터로 돌아왔다.

다음달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측은 10일 단아한 자태 속에 강인함이 느껴지는 '한희재'로 완벽 몰입한 김설현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아울러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영철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에는 김설현의 당찬 기개가 담겼다. 붓을 집어든 김설현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무언가를 써 내려간다. 단아하면서도 강단이 느껴지는 눈빛에는 날카로운 힘이 담겨 있다. 유려하고 예리한 손놀림 위로 "가질 거다, 힘. 그 힘 가져서 누구도 잃지 않게"라는 선언은 의미심장하다. 격변의 시기, 자신의 신념을 위해 세상과 부딪쳐나가는 서휘(양세종)와 남선호(우도환) 사이에서 한희재(김설현)가 어떤 힘을 가지고 '나의 나라'를 찾아갈지 기대를 높인다.

김설현이 연기하는 '한희재'는 고려의 적폐에 환멸을 느끼고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는 당찬 인물이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기개와 총명함, 남다른 정보력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는 통찰력까지 갖춘 여장부다. 또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설현의 한층 성숙한 연기가 자기만의 신념으로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희재와 만나 강렬한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오는 10월 4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김지은 기자 sooy0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