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우리 팀 저녁 촬영도 든든하게...!!! 진리 너무 고마워요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설리가 선물해 준 밥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밥 차려주고 싶은 동생이 울 언니 밥 멕이러 왔다"는 입간판을 손으로 척 가리키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설리는 밥차 선물 이전에도 아이유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특별출연 소식을 전하며 돈독한 우정을 뽐낸 바 있다. 설리는 '호텔 델루나' 10회에 특별 출연한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맛난 거 많이 먹고 촬영 재밌게 해 주세요", "너무 이쁜 두 사람의 우정 응원합니다", "아이유가 설리 절친이였어?", "두 사람 어떻게 친해졌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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