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일반의약품 1위 브랜드로서의 책임감 가져 7년 7개월째 기존가격 유지
지난해부터 시작된 의약품 가격 인상은 올해 하반기에도 이어졌다. 이번 하반기에는 유명 일반의약품 20개 품목의 가격이 인상되며 소비자들과 약국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의약품 마케팅 비용 상승의 영향으로 가격 인상폭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30%까지 이르러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만 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일동제약은 7년 7개월째 아로나민 골드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일반의약품 3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의 책임감을 다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만큼 일동제약의 행보는 소비자들의 건강 유지에 있어 단비 같은 뉴스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56년간 아로나민 골드를 꾸준히 사랑해주신 국민들에게 할 수 있는 보답은 가격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1등 피로회복제 브랜드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며 전 국민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연구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로나민 골드는 활성비타민B 군과 비타민CoE의 배합으로 이루어진 피로회복제이다. 활성형 비타민은 일반 비타민에 비해 체내 흡수와 조직 이행이 잘되고 작용시간이 더 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활성비타민 B1, B2, B6와 C, E는 근육과 신경에 쌓인 피로물질 (젖산)을 분해, 피로를 잘 풀어주고,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어 활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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