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토지 확보 등의 문제로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낮게 평가되는 것과 다르게 이 단지는 1인소유 토지에 건립돼 100% 토지확보를 마쳤다. 사업의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아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강릉에서 희소한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를 제시한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발코니 확장비(분양가 포함)를 무상으로 제공해 자금 마련의 부담감을 덜어줘 실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시세차익도 전망된다. 단지가 건립되는 포남동은 강릉의 신(新) 중심지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또한 이 단지는 추가적인 주거 타운 형성이 어려운 KTX 강릉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를 확보,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는 강릉시 포남동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총 303세대의 아파트와 30실의 오피스텔이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 50㎡ A, B, C타입과 69㎡, 72㎡, 74㎡, 84㎡를 공급할 예정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1~45㎡를공급한다.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 4Bay 설계(일부 세대) 등특화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선사하는 아파트로, 발코니 무상 확장을 제공해 공간 효율성도 끌어올렸다.
도보로 8분대에 이용 가능한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서울을 1시간 30분대에 쾌속 진입할 수도 있다. 고속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어 버스를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주변 광역 교통망이 다양해 차량 이용 여건도 훌륭하다.
단지 인근으로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이 밀집한 명문학군도 형성돼 있다. 단지 가까이에 원주대 강릉캠퍼스가 위치해 교육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로 호평 된다.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는 인근에 녹지가 많아 도심 속 자연을 즐기기 좋은 아파트로도 인기가 좋다.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단지 주변에 자리한 생활 인프라가 다양한 것도 경쟁력이다. 정주 여건이 우수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한편,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사업지 내 마련돼있다.
온라인뉴스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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