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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녹물이 두려운 이유~

 입력: 2019-08-02 11:00 노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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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녹물이 두려운 이유~
[카드뉴스]녹물이 두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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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녹물이 두려운 이유~
[카드뉴스]녹물이 두려운 이유~




기획:노희근

디자인:김성준

사진:이슬기







녹물이 두려운 이유~





전국이 녹물과 적수현상으로 요즘 난리입니다.

인천 서구에서 시작된 수돗물 대란은 서울까지 올라오더니 이제는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녹물로 세안할 때 실수로 눈에 녹물이 들어가는 경우 안질환을 야기 시키고,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일으킵니다. 특히 아토피 환자들에게 치명적입니다.





특히 우리 인체에 해로운 수은이 다량 함유 되어 있습니다.

수은이 우리 몸에 쌓이게 되면 자녀가 기형으로 태어날 수 있으며 수은이 소멸되기 까지는 80년이 걸리게 됩니다.





언제 어디서든 녹물 사태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는 노후 수도배관을 최대한 교체하고, 아파트는 노후 물탱크를 하루빨리 파악하여 철저히 관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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