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등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가 오는 24일 오후 9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CJ ENM 오쇼핑의 최화정쇼에서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 특별 구성 상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아침엔본죽은 본죽의 베스트셀러인 쇠고기죽과 랍스타죽, 전복죽과 삼복죽, 얼큰낙지김치죽, 본 메추리알 쇠고기 장조림 등 총 6종 35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특히 전복죽과 삼복죽은 말복을 맞아 기존 제품에서 식감과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리뉴얼 출시했다. 전복죽은 전복 슬라이스의 크기를 키워 씹는 맛을 강조했으며, 삼복죽은 찹쌀과 비법 육수를 더해 더욱 부드러운 감칠맛이 특징이다. 기력회복에 도움을 주는 낙지를 듬뿍 담은 얼큰낙지김치죽도 최화정쇼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쫄깃한 낙지와 칼칼한 김치가 어우러져 개운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며 간편한 해장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김철호 본아이에프 대표는 "속 편한 간편식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아침엔본죽을 최화정쇼를 통해 특별 구성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리뉴얼된 보양죽 제품과 최초로 공개하는 얼큰낙지김치죽 등의 특장점이 최화정쇼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돋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본아이에프가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 아침엔본죽 특별 구성 상품을 판매한다. <본아이에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