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유해성 이슈 이후 슬라임의 안전성에 대한 걱정으로 침체되고 있는 시기에서도 슬라임, 파츠, 글리터 모두 KC인증을 받아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어왔던 슬코는 그 안전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 채널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롯데 애비뉴엘, 스타필드, 탐앤탐스 블랙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매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였으며 교보문고, 아트박스 35개점 외에도 원더플레이스, 북스리브로, 카카오샵 등 대형 잡화점에 입점하면서 슬라임 업계에서 이례적으로 다양한 채널에 브랜드 확장을 하고 있다. 슬코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슬라임은 아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가 되었고 그것이 충분히 교육된 소비자 층이 생겨났다. 우리는 슬라임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더 다양한 유통망에 입점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슬코에서 판매하는 '슬라임픽'은 인체에 무해한 특수 소재팩에 포장되어 있으며 여러 종류의 베이스와 파츠를 내 마음대로 골라볼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으며 제품을 채널에 맞춰 판매, 진열 될 수 있도록 슬라임 자판기, 슬라임 판매 데크, 스탠딩 매대 등 다양한 DP 방법을 선보이고 있다.
슬코 아트박스 매장은 강남점을 시작으로 명동2호점, 대치점, 성신여대점, 대구동성로점 등 전국 아트박스 20여개 매장에서 슬코픽을 만나볼 수 있고 교보문고는 핫트랙스 강남, 청량리, 판교, 평촌, 가든 파이브, 울산, 부산 센텀, 디큐브시티, 목동, 송도, 수유, 동대문, 천안, 광화문, 해운대점 전국 15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 말 건대 스타시티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슬코는 올해 슬라임픽을 중심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관련된 DIY픽을 새로 선보이며 중국, 쿠웨이트, 베트남 진출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브랜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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