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온, 카카오 미니 스피커 통해 `서울 관광명소` 안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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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커넥트온이 오늘(4일) 서울 관광명소를 안내하는 카카오 보이스봇 플러그인을 개발 및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관광명소' 플러그인은 카카오 스피커에 적용된 플러그인 중 최초로 지자체 홍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서비스로, 카카오 공식 챗봇 에이전시인 '커넥트온'이 서울시의 의뢰로 개발을 맡았고 2019년 5월 28일부터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 미니를 통해 서비스가 개시됐다.

이번에 오픈한 카카오 스피커 플러그인은 수백 개 이상의 서울시 관광명소 정보를 담고 있으며, '서울아 이번 주말에 여자친구와 나들이 갈 만한 곳 알려줘', '서울아 광화문 걷기 좋은 곳 추천해줘' 같은 식으로 일정, 목적, 상권 정보를 포함해서 자유롭게 질문하더라도 질문 의도를 인식해 그에 적합한 여러 곳의 추천 관광지를 안내하도록 개발됐다고 한다.

특히, 서울 관광명소 봇은 단발성 문의 천답변만 가능한 대부분의 기존 봇들과 달리 대화의 흐름에 따라 연속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복수의 추 관광지 중 특정 관광지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거나 해당 관광지의 주차 가능 여부, 휴관일, 이용시간, 입장료 등을 추가로 안내 받을 수 있어 더 편리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별도 관리 툴을 통해 관광지 정보의 추가나 변경이 쉽도록 개발이 되어 최근에 뜨는 관광명소 정보를 이용자들이 빠르게 안내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넥트온 윤정희 이사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구매한 가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막상 이용자 입장에서 음악 듣기와 날씨 안내 이외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적극 활용할 만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관광지 안내 서비스는 스피커 단독으로도 충분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용자 질문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높은 이용자 만족도가 예상된다."며 "이번 서울시를 시작으로 하여 관광 산업 비중이 높은 지자체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역 홍보 채널로 적극적 서비스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imk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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