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대상 맞춤형 종합컨설팅 지원, '선한 영향력' 전파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지난 1987년 최초로 개최되어 33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대 퍼스널케어 중심 산업 박람회로 올해는 국내 총 373개사, 해외 12개국 68개 부스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위더스애드는 '디지털광고 잘하고 싶은데 갑갑하죠?'라는 슬로건으로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했다.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실무진이 △사전 설문지 분석·진단 △마케팅 전략안 제시 △마케팅 솔루션 지원 △설문 참여 업체에 할인 혜택 제공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위더스애드 현장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동안 화장품, 미용산업 분야의 다양한 업체가 위더스애드 상담 부스를 방문하고,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현장에서 마케팅 실무에 관한 상담을 신청하셨다. 마케팅 실무자들의 크고 작은 고민들에 대해 다양한 상담을 진행 할 수 있어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디지털 중심의 종합광고대행사'라는 기업 미션 실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CSR)의 일환으로, 기부가 주를 이뤘던 전통 방식에서 한 걸음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위더스애드 노대현 대표는 "지난 11일 막을 내린 '코스모뷰티 서울 박람회' 참가를 통해 뜨거운 현지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모델(BM)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 참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단순히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적 가치 창출(CSV)을 선도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외 유수의 뷰티 브랜드의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축적된 인사이트를 보유하고 있는 위더스애드는 광고 및 콘텐츠 기획, 영상 제작, 온·오프라인 IMC Marketing을 토대로 매체 플래닝 및 운영에 대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매년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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