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은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브이로그 형태의 리얼리티 시리즈 '강동원 & 친구들, 비바 L.A 비다(Viva L.A Vida)'를 선보인다.
배우로 데뷔한 지 16년 만에 리얼리티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게 된 강동원은 '강동원 & 친구들, 비바 L.A 비다'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 촬영 스케줄로 1년 동안 LA에 체류 중인 일상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 뮤지션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투자 사업가 크리스 등 최고의 절친들이 향수병에 젖어 있던 강동원을 위해 직접 LA로 날아와 'LA 브로맨스 여행기'를 선사한다.
'모노튜브'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분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티저에서는 맨발로 LA 해변을 걸어가는 강동원의 뒷모습을 비롯해, 아름다운 바다와 하나 된 강동원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원 테이크로 이어져 감탄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영상 속 BGM의 노래와 기타 연주는 강동원이 직접 담당했다고 전해져 특별함을 더했다.
강동원의 브이로그 시리즈를 최초로 선보이게 된 모노튜브 측은 "그동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강동원'의 색다른 면모를 비롯해, 오랜 친구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고 활기찬 여행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나아가 "강동원의 리얼리티 시리즈물 외에도 그간 TV 예능에서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스타들의 후속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독보적 스타 채널로의 자리매김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동원의 첫 리얼리티 '강동원 & 친구들, 비바 L.A 비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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