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부터 국내 출강업계에서 고객들과 신뢰를 쌓아온 시사아카데미는 19일 '우수강사로 가는 지름길, 기업교육 전문 일본어강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시사아카데미에 소속된 강사들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에서 다뤄진 주제 중 사내교육 전문강사뿐만 아니라 기업 인사담당자들도 평소 관심있어 할만한 입문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학습자의 출석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 방법, 레벨 차이가 큰 학습자의 수업방법, 보강수업을 제대로 활용하는 노하우 등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다뤄 강사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인터뷰에 응한 시사아카데미 일본어 전속강사 이시가미 도모미 강사는 "매번 진행되는 강사세미나를 통해, 시사아카데미 강사로써 소속감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 나온 사례 중, 예복습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어 출강수업에서 학습자들의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동료 강사들의 다양한 예시를 접할 수 있어 좋았다"며 세미나 참석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사아카데미 성공세미나를 주최한 시사아카데미의 박응철 이사는 "우리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강사세미나를 통해 강사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외국어를 공부하는 기업의 임직원들과 교육을 주관하는 교육 담당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교육방법 및 관리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교육을 하는 강사와 소통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으며 강사 육성 또한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전했다.
시사아카데미는 분기별로 소속강사들에게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자기개발과 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장기근속 및 우수강사 시상을 하고 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연 1회 시사아카데미 종무식에 우수강사를 추천해 전사 차원의 격려를 하고 있다. 또한 강사 간담회를 진행해 프리랜서 강사에게 소속감을 제공하고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강사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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