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개인정보보호협회의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는 인터넷사이트의 시스템 보안, 소비자보호 및 내부관리체계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총 114개의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다. 서류 심사, 온라인 심사, 현장 실태 조사 및 개인정보보호협회의 인증위원회 최종 심의 등 과정을 통과해야 인증 마크를 받을 수 있다.
AIA생명은 지난 2013년, 첫 i-Safe 안전마크 인증을 받은 이후 7년 동안 매해 재인증에 성공하며 개인 정보 보호 체계 및 시스템 보안 부문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왔다. AIA생명은 공식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지난해 새단장한 모바일 고객서비스 포털 '마이 AIA(MY AIA)'도 해당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주현지기자 jhj@dt.co.kr
AIA생명이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초로 개인정보보호협회의 '인터넷사이트 안전마크(i-Safe)' 인증을 7년 연속 획득했다. AIA생명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