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차현정 기자] 삼성SDI가 1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3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2.1%) 빠진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9% 준 2조1581억원, 영업이익은 48.6% 내린 1287억원, 당기순이익은 91.5% 떨어진 226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전자재료의 전방 수요 약세와 비수기 영향이 불가피하고 에너지 솔루션 역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실적이 화재 영향으로 부진하면서 영업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삼성SDI, 1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약세](//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2502109932049002[1].jpg "[특징주]삼성SDI, 1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약세")
25일 오전 9시3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SDI는 전 거래일보다 4500원(2.1%) 빠진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삼성SDI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2.9% 준 2조1581억원, 영업이익은 48.6% 내린 1287억원, 당기순이익은 91.5% 떨어진 226억원으로 추정했다.
김양재 연구원은 "전자재료의 전방 수요 약세와 비수기 영향이 불가피하고 에너지 솔루션 역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실적이 화재 영향으로 부진하면서 영업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차현정기자 hjcha@dt.co.kr
![[특징주]삼성SDI, 1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약세](http://contents.dt.co.kr/images/201903/2019032502109932049002[1].jpg "[특징주]삼성SDI, 1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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